본문 바로가기
라이프/건강

갱년기 가슴두근거림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들

by 일일과제중 2020. 4. 7.

갱년기 가슴두근거림은 왜 일어날까요? 

폐경기 또는 갱년기는 여성이 생리를 완전히 중단하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일반적으로 51세 때 갱년기가 오지만 더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때 난소는 월경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생성을 중단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월경 주기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고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폐경기가 심장병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심장병과 관련된 상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폐경기 때는 몸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혈압 상승
  • 더 높은 수준의 LDL (“나쁜” 콜레스테롤)
  • 혈액에서“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HDL (“좋은”콜레스테롤) 수준의 감소
  • 혈중 지방의 한 종류인 트리글리세리드 수준 증가 

폐경 전에는 에스트로겐과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성 감소가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폐경 후 에스트로겐 복용은 심장병 예방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여성의 심장병 증상

남성과 여성 모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심장병의 위험이 높습니다. 일부 증상은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흡 곤란
  • 가슴 통증
  • 불규칙한 심장 박동
  • 피로 또는 매우 피곤함
  • 발이나 발목 붓는 증상 

심장 마비의 증상은 여성과 남성의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흉통, 팔 통증 또는 호흡 곤란을 겪지만 다른 증상은 경미하며 다음을 포함 할 수 있습니다. 

  1. 가슴의 압박감 또는 통증
  2. 발한
  3. 구역질
  4. 현기증 또는 현기증
  5. 턱, 목, 팔 또는 등의 통증
  6. 피로

갱년기 때 몸에 변화가 오면서 가슴두근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심장병의 위험도 높아지니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꼭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