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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토스랩 잔디 대만

by 일일과제중 2020. 9. 3.

스타트업 토스랩은 협업용 메신저 잔디를 운영 중입니다. 최근에 14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잔디로 할 수 있는 일은 파일 공유, 프로젝트 관리, 화상회의 등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더욱 성장했습니다.

잔디를 아예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씁니다. 넥센타이어, 코스맥스 등입니다. 대만에서는 협업용 메신저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인기입니다. 주요 언어를 출시부터 지원한 것이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잔디는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B2B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목표는 아시아의 슬랙이 되는 것입니다. 슬랙은 미국의 협업용 메신저입니다. 비대면 환경이 조성되면서 협업용 메신저 시장 경쟁도 치열해 졌습니다. 

MS의 팀즈, 구글의 지스위트, 네이버의 라인웍스, 마드라스체크 플로우 등이 모두 잔디의 경쟁 서비스입니다. 잔디는 201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자를 많이 확보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차 유행기 때는 잔디를 기업에 무상으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사내 메신저가 없는 회사는 협업용 메신저를 다양하게 쓰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트를 이용합니다. 체계적인 협업용 메신저가 아니다보니 불편함이 있는데 잔디가 그 짐을 조금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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