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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창고형 편의점 나우픽 B마트

by 일일과제중 2020. 8. 14.

집에서 역까지 걸어가다 보면 골목마다 편의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도 GS, CU, 세븐일레븐 등 다양합니다. 실제로 편의대점은 대표적인 포화 시장입니다. 국내에 있는 점포 수만해도 4만 5여 개는 됩니다. 편의점의 수만큼 제공하는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물건을 사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택배 말고도 떠오르는 서비스가 바로 배달입니다. 편의점도 배달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편의점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20~30대 1인 가구들에 타겟이 맞춰져 있는데 이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배달만을 위한 창고형 편의점도 생겼습니다. 나우픽은 온라인 전문 편의점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강남, 서초, 송파, 양천, 강서 등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서 즉시 배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우픽의 편의점은 소비자가 방문하는 매장이 아닙니다. 오로지 배송을 위한 편의점으로 물건 종류만 해도 3000여 종에 달합니다. 주문을 하면 창고형 편의점에서 즉시 배달이 시작됩니다. 나우픽 말고도 배달의 민족의 'B마트' 서비스도 온라인 편의점과 비슷합니다.

매장 판매가 없고 물류창고에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파는데 편의점 상품과 겹치는 것이 많습니다. 창고형 편의점에서 가장 주문이 많은 상품은 즉석밥과 생수입니다. 장마가 길어지면서 우산 주문량도 늘었습니다. 앞으로 대형 편의점도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편의점도 직접 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주문하는 날이 빠르게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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