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사람들이 외식 대신 배달음식을 선택했습니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서 또 하나의 궁금증이 생깁니다. 음식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지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식재료, 배달음식 등으로는 전파 가능성이 낮다입니다.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식품매개하고는 경로가 다르다는 이유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과 세계보건기구의 의견도 같습니다. 흐르는 물에 세척만 잘해도 바이러스가 90% 넘게 감소합니다. 과일 표면이 부드럽다면 흐르는 물에, 울퉁불퉁한 것은 껍질을 솔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식초, 레몬주스 드이 세척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명확하게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수입 식품도 걱정하는 이가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 국가로부터 수입된 식품은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이 역시 감염 위험이 낮다고는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물리치면 씻기와 끓이기가 중요합니다. 끓인 음식을 같이 먹는 것보다 식사 중 대화, 재채기를 통한 전파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손 소독제도 에탄올의 농도가 65~70%는 되야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살균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깜깜이 감염, 집단 감염 등이 계속 나오다 보니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위생원칙을 지키는 일만이 최선의 예방일 듯 합니다.
'라이프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빼미족 건강 (0) | 2020.09.07 |
---|---|
불면증 감태, 쌀겨 (0) | 2020.09.07 |
커피값 할인 카드 (0) | 2020.09.03 |
GS25 우리동네딜리버리 (0) | 2020.09.02 |
삼성페이 신용카드 서비스 (0) | 2020.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