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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GS25 우리동네딜리버리

by 일일과제중 2020. 9. 2.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자 배달이 뜨고 있습니다. 배달 형태도 다양해 졌습니다. 오토바이로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 도보 등으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GS25는 우리동네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요기요에서 주문 받은 GS25 상품을 도보로 배달합니다. 배달맨이 되고 싶은 사람은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로 등록하면 됩니다. 점포 반경 1.5km 이내에 접수된 주문이라 걸어서 배달이 가능합니다. 거리에 따라 건당 2800~3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근 길에 접수를 받아 집에 들어가면서 배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GS25의 배달 주문이 늘면서 서비스도 예정보다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모집된 배달맨만 해도 7000명입니다. 연령대와 성비를 살펴보면 30대 남성이 가장 많았습니다.

CU 역시 배달 전문업체와 손을 맺고 도보 배달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점포 반경 1km 이내라면 도보 배달원에 우선 배치됩니다. CU 배달서비스 이용 역시 증가 추세입니다. 부업으로도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1km 이내이니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배달 시장이 점점 커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배달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계속해서 습관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랫폼의 종류를 유심히 봐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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