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 발생하면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아니 골치가 아픈 정도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됩니다. 조용히 쉬고 싶은데 그럴 수 없고 밤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심하면 사람이 다치기까지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층간소음에 하도 시달려 역으로 당해보라는 식으로 보복을 합니다. 천장에 시끄러운 것을 놓고 위층이 소음에 시달리게 하는 겁니다. 하지만 있지도 않은 소음을 있다고 하면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이번에 법우너이 층간소음 문제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총 3000여만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랫층의 층간소음 보복에 시달려 위층이 이사갔고 위층이 소송을 낸 결과 승리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랫층이 층간소음 보복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윗층은 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았는데 아랫층이 여러 차례 신고와 보복 장치로 소음을 낸 겁니다.
아랫층의 행동은 명백히 불법입니다. 결국 아랫층은 위층에게 위자료 및 집세를 배상해줘야 합니다.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하지만 없는 층간소음을 만들어 이웃을 괴롭히는 행동은 잘못된 것입니다. 윗층에 사는 사람들은 아랫층의 소음과 신고에 여러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완벽하게 소음이 차단되지 않는 이상 이웃간의 층간소음 문제는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 층간소음을 신고하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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