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탄산수 시장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상품은 바로 롯데칠성음료의 트레비입니다. 웰빙 시대가 수 년간 지속되면서 탄산음료 대안으로 탄산수가 떠올랐습니다. 예전에야 탄산수가 낯선 음료였지만 지금은 탄산수 밖에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탄산수 트레비는 트랜스지방, 칼로리, 당류가 모두 0입니다. 과일향도 모두 천연입니다. 트레비의 시장점유율은 약 60%이고 탄산수 판매액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트레비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라임, 레몬, 자몽, 금귤, 플레인, 워터 등 6종이 있습니다.
은은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과일향이 들어있는 것을 깔끔한 맛을 선호한다면 플레인이나 워터를 마시면 됩니다. 용량도 다양해 선택 폭이 넓습니다. 500mL, 355mL, 300mL, 400mL가 있고 칵테일 만들어 즐길 수 있게 1.2L 페트병도 있습니다. 1.2L로는 칵테일을 꽤 많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탄산음료는 싫고 탄산이 들어가 있는 것을 마시고 싶다면 탄산수를 추천합니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어도 갈수록 적응이 됩니다. 트레비의 경우 편의점, 마트뿐만 아니라 물이 필요한 곳에 많이 보입니다. 대학가, 클럽, 피트니스센터, 워터파크 등입니다.
얼마전에도 이벤트에서 트레비를 봤는데 마케팅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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