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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 5가지, 이거 먹고 살이 빠진다고!?

by 일일과제중 2020. 3. 5.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 섭취, 다이어트에 도움돼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다이어트 식품이라 함은 보통 그 음식들만 먹으면서 영양소를 섭취해 살을 뺀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맛도 없을 뿐더라 재미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식단을 유지하면서 간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좋습니다. 아래에 소개할 다이어트 식품은 그것만 먹어서는 살이 빠지기 쉽지 않습니다. 대신에 포만감을 높여주어 섭취량을 줄여주는 식품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 팝콘

 

팝콘이 다이어트 식품에 들어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팝콘이 어떻게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 있을지 되물을 것입니다. 팝콘이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뱃속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즉, 포만감을 느끼게 해, 건강에 나쁜 다른 음식을 간식으로 먹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팝콘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통곡물이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기 떄문입니다. 재밌는 것은, 한 연구에 의하면 팝콘은 감자칩보다 뱃속 공간을 더 많이 차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각주:1]

 

 

2)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실제로 단백질과 영양소가 충분히 많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라면 땅콩버터를 식단 리스트에 추가지 않습니다. 고작 2스푼에 188 칼로리인데다가 그 중 144 칼로리가 지방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만 보면 땅콩버터는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보기엔 거리가 멉니다. 땅콩버터를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볼 새로운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버터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장기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를 섭취하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감소하고[각주:2]식후 혈당반응을 줄여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배부르게 느끼는 데 필요한 식이섬유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연구에서 땅콩이나 땅콩버터의 빈번한 소비는 8년 동안 몸무게가 덜 늘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footnote]Bes-Rastrollo M, Wedick NM, Martinez-Gonzalez MA, Li TY, Sampson L, Hu FB. Prospective study of nut consumption, long-term weight change, and obesity risk in women. Am J Clin Nutr. 2009;89(6):1913-1919. doi:10.3945/ajcn.2008.27276[footnote]주의할 점은, 다이어트할 때 땅콩버터의 이점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일일 섭취량을 두 큰술로 제한해야 합니다.

 

 

3) 계피

 

계피는 고지방 음식을 먹었을 때 나쁜 영향 일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역할은 전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계피는 혈당치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 또한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계피의 효능인 항염증 및 항균 특성은 건강한 신체를 촉진하기 때문에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계피만으로는 장기적인 체중 감량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체중 감량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돕기 위해 계피를 곁들여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계피 한 티스푼에는 1.6그램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양은 매일의 섬유질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식사할 때 배부른 느낌을 증가시킵니다.

 

 

4) 치즈

 

탱키 코티지 치즈는 의외로 저칼로리 다이어트의 필수품입니다. 코티지 치즈 다이어트는 최소 3일 동안 각 식사때마다 코티지 치즈만 먹어야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적당량을 같이 섭취하는건 괜찮습니다. 이 다이어트 동안에는 당연하게도 알코올, 과일 주스, 탄산 음료 및 기타 단 음료는 피해야합니다. 코티치 치즈는 체중 감소, 간편한 식단, 단백질 풍부 등의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5) 다크초콜릿

많은 연구가 다크 초콜릿은 혈당 안정화, 식욕 조절 및 체중 감소 촉진에 도움을 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신경과학자인 윌 크로워에 의하면, 식사 20분 전에 혀에 녹은 작은 양의 좋은 초콜릿이 뇌의 호르몬을 자극하여 "배부르다"고 말하게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추후에 먹는 음식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 외적으로 다이어트 방해요소인 간식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면 보통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품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건강에 나쁘고 무엇보다도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재미도 없습니다. 위에 나오는 음식들은 치즈를 제외하고 모두 식사와 곁들여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다른 음식들에 비해 포만감을 높여 전반적인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5가지 모두 주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음식이기 때문에 구매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으면 좋겠습니다. 

 

 

원글 :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 5가지, 이거 먹어도 살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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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502142/ [본문으로]
  2. Salas-Salvadó J, Guasch-Ferré M, Bulló M, Sabaté J. Nuts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metabolic syndrome. Am J Clin Nutr. 2014;100 Suppl 1:399S - 407S. doi:10.3945/ajcn.113.071530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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