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전용 할인카드 오프라인 매장

알뜰폰 활성화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동통신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섰습니다. 알뜰폰 가입자가 하락세로 접어들어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2018년만 해도 800만 명 가까이 알뜰폰을 가입했는데 735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알뜰폰도 이제 오프라인 매장이 생깁니다. 전용 할인카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알뜰폰 전용 할인카드는 국민, 롯데, 우체국이 참여했습니다. 알뜰폰 허브와 제휴했습니다. 알뜰폰 허브는 알뜰폰을 검색하고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할인 제휴카드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9월에 서대문에 생깁니다. 국민은행 1호점으로 알뜰폰 스퀘어가 열립니다. 알뜰폰 체험 및 개통이 가능합니다. 알뜰폰은 전용 단말기가 정해져 있는데 확대할 예정입니다. A10e, A31, A51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요금제 인하도 유도합니다. 

데이터 도매대가 20% 이상 감소, 음성 도매 대가 30~40% 감소를 통해 요금제 인하를 유도합니다. 수익배분 방식의 도매대가도 내려갈 예정입니다. 수익배분 방식은 특정 요금제를 재판매시 수익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IoT도 알뜰폰 사업 진출을 돕습니다.

현대차, 테슬라, 기아자동차가 알뜰폰 사업자로 뛰어듭니다. 롯데정보통신도 있습니다.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여러 조치가 취해졌고 어떠한 효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알뜰폰의 인식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