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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여름 슬기로운 수분 보충법

by 일일과제중 2020. 8. 10.

유례없는 긴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안오면 습하고 푹푹 찌는 날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때문에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비까지 와서 더욱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멈췄을 때의 습도는 80~90% 넘습니다. 숨이 턱턱 말힐 정도입니다.

습도가 높을 때 운동하거나 무더위 때는 올바른 수분 보충법을 알아 둬야 합니다. 자칫하다가는 온열손상이나 탈진 등이 올 수 있기 떄문입니다. 탈수가 일어나면 갑작스런 두통이 찾아오거나 신체 활동 및 판단 능력 감소, 현기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운동할 떄는 물이나 스포츠 음료가 반드시 필수입니다. 슬기롭게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2~3시간 전에 수분 섭취를 해야 합니다. 2~3시간 전에 먹어야 수분이 신체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5~7mL를 마시면 됩니다.

너무 과해도 좋지 않습니다.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행위는 몸 속에 수분 저장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동할 떄 보통 시간 당 0.8~1.5L의 땀을 흘리는데 이만큼의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갈증이 날 때까지 기다려서 한 번에 마시는 것보다 중간중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강도 운동을 할수록 수분 흡수가 느려집니다. 골프를 친다면 2~3홀에 한 번씩 수분을 섭취해 줍니다. 알코올 섭취는 금물입니다. 알코올 섭취가 탈수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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