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모바일

고양이 식탁 앱 다운로드

by 일일과제중 2020. 6. 19.

고양이 식탁 게임 장르는 경영시뮬레이션입니다. 꽃과 고양이를 키우며 식당을 운영하는 데 묘하게 힐링을 줍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주방장을 맡고 있는 고양이인 꼬미와 함께 가게를 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꼬미는 얼룩이 특징인 고양이입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는데 단호한 말투가 은근 귀엽습니다.

 

처음 가게를 오픈하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청소부터 시작합니다. 쓰레기도 치우고 거미줄도 제거합니다. 간단한 터치 한 번이면 청소가 가능하고 꼬미가 칭찬도 해줍니다. 고양이 손으로 슥삭슥삭 조작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이제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장사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돈은 멸치로 대신하지요. 메뉴에 들어가면 테이블과 조리 도구 등 장사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들어오는데 이미 익힌 요리라면 터치 해주면 조리와 서빙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손님은 다 먹고 돈을 곱게 주지 않습니다. 멸치를 바닥에 던져주지요. 냥줍을 해주면 됩니다.

 

 

손님이 줄어들면 홍보를 해서 끌여들입니다. 광고를 보면 홍보를 15번 할 수 있습니다. 홍보를 하면 손님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전단지를 하나씩 들고 오지요. 은근히 디테일한 게임입니다.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새로운 손님이 나타나고 새로운 음식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원하는 음식이 없으면 다른 음식을 시키지 않고 화 내며 나갑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기 전에 새로운 레시피를 익혀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정원을 갖출 수도 있고 새로운 뷔페 레스토랑을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필요한 재화는 멸치입니다. 인테리어를 위해 설비나 장식물을 구매할 떄는 별점도 필요합니다. 직원 고용 등으로 별점을 올릴 수 있지요. 

 

 

직원들도 모두 고양이 입니다. 서로 다른 생김새로 다른 귀여움을 선사합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집사가 된 느낌입니다. 봉투를 머리에 쓴 타조도 오는데 덩치는 제일 큰 게 부끄럼은 많습니다. 

 

골든벨 손님도 있습니다. 판다인데 재벌 2세라 가능한 일입니다. 음식 주문도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멸치를 뿌려줍니다. 정말 감사한 손님이지요. 

 

 

시뮬레이션 경영 게임이지만 잔잔한 힐링을 줍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양이 식탁 앱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고양이 식탁 앱 ios 다운로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