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프론트라인 앱 다운로드

레드닷: 프론트라인 모바일 게임은 5월 17일에 공식 출시된 신규FPS 게임입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러가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그래픽이 뛰어나지요. 

 

레드닷의 콘텐츠는 세 가지입니다. FPS 게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 데스매치를 필두로 폭파 모드와 스나이퍼 모드가 있습니다. 모바일 FPS 게임으로써 콘텐츠가 이정도면 훌륭하지요.

 

핸드폰 게임을 즐길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최적화입니다. 최적화에는 배터리 소모, 로딩 시간 등이 포함됩니다. 레드닷은 배터리 소모를 덜하고 로딩을 최소화하게 개발되어 게임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PC로 FPS 게임을 하다보면 움직임, 사격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모바일에서는 힘들 것이라 생각되는데 사격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에임이 상대 캐릭에 닿는 순간 자동 공격이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키보드로 여러 가지를 직접 하는 것보다는 재미가 반감될 수 있겠지만 모바일로 처음 FPS를 즐기는 분에게는 괜찮지요. 

 

팀 데스매치의 맵은 다양합니다. 항구, 훈련장, 터널, 사막 등이 있습니다. 지형마다 기관단총이 유리한 곳이 있고 저격총이 유리한 곳이 있는데 훈련장, 항구는 기관단총을, 터널, 사막은 저격총을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실력이 좋다면 아무 총이나 써도 상관없지요.

 

지형을 적절히 활용하면 실력을 더 쌓을 수 있습니다. 은, 엄폐를 할 수 있어 상대방 총알을 덜 맞을 수 있습니다. 같은 맵에서 여러 번 게임을 하다보면 맵이 머릿속으로 들어와 자연스레 어떤 지형을 이용해야 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숨는 곳도 예측이 가능하겠지요.

 

팀 데스매치의 승리 조건은 일반 FPS 게임과 비슷합니다. 지정된 시간 내에 30킬을 달성하거나 킬 수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합니다. 

 

스나이퍼 모드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옥상의 저격수가 된다는 설정으로 움직이는 적을 맞추면 됩니다. 꼭 머리나 몸을 맞출 필요 없이 대상을 맞추기만 하면 되지요. 움직임도 스테이지가 지날 수록 역동적이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습니다.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무기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성능을 높일 수 있으므로 무기를 택했으면 계속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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