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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추석명절 인사말

by 일일과제중 2020. 9. 29.

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직장인이면 연차를 내서 더 오랫동안 연휴를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번 추석은 2020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인데 모두 평일이고 끝나고 바로 주말이라 긴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쯤되면 마음이 평안해져서 추석 인사말을 보내고는 하는데 어떤 문구로 보내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 커플, 친구, 회사 관련 사람들, 부모님, 친인척에게 각기 다른 말을 보내야 할텐데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어떤 인사말이 좋을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추석에 흔히 많이 주고받는 인사말은 마음이 들어갑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음이 넉넉해지는 등의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와 함께를 붙여 인사말을 하곤 합니다. 가족이 주어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한가위는 보름달이 뜨니 보름달 보며 비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도 인기일 것 같습니다. 

마땅히 생각나는 인사말이 없을 때는 좋은 단어들을 넣어보면 됩니다. 풍요로운, 넉넉한, 행복한, 웃음꽃, 즐거운, 감사한 등이 있고 한가위, 보름달, 추석, 가족, 명절을 같이 사용해서 인사말을 주고 받으면 되겠습니다. 고마우신 분들께는 고맙다는 말을 꼭 서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인사말을 주고 받으시길 바라며, 코로나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다면 문자나 전화로 꼭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보름달에 비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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