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 중고차

카바나는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기업입니다. 아마 들어보신 분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기업입니다. 별명이 중고차계의 아마존입니다. 판매 중계 사이트인데 중고차를 팔아서 이렇게 별명이 붙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많은 상황을 바뀌게 만들었고 대중교통 이용도 꺼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다는 것에 잠재적인 부담을 느낀 사람들은 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중고차 수요는 증가했고 카바나의 판매랑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가 상승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30% 넘게 올랐습니다. 카바나의 거래가 온라인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때 엄청난 수치입니다. 미국 최대 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보다 400% 정도 더 올랐습니다.

카바나의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외관, 내부, 상처 등을 사진으로 확인 후 직접 자동차를 가져가거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3분기에는 매출과 자동차 판매량이 최대 실적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더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온라인으로도 중고차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믿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인데 카바나가 얼마나 성장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