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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모바일

모바일 게임 여심

by 일일과제중 2020. 8. 18.

모바일 게임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임사들도 여심을 잡기 위해 이것저것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 감성적인 스토리 등의 신작들을 내놓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기획부터 여성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라인 프렌즈 캐릭터를 추가했습니다. 귀여운 라인 프렌즈 캐릭터로 여성들도 게임에 끌여들였습니다. 바람의 나라 : 연, 가디언 테일즈도 여심을 잡을 만한 요소들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남성 유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여성 유저까지 함께 고려하는 겁니다.

2020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서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여성 49.3%, 남성 50.7%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PC게임에 비해 모바일 게임은 여성 유저가 많은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게임들도 여심을 잡기 위한 노력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여성 이용자 비율이 51%,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35%, 바람의 나라 : 연은 40%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게임회사가 여심을 잡기 위한 게임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와 BTS 유니버스 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하철에서도 남녀 구분없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남성, 여성 유저를 모두 잡으면 게임 업계는 더욱 승승장구 할텐데 어디까지 더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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