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경제

직장인 주식 열풍

by 일일과제중 2020. 8. 3.

직장가에 주식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식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용어들도 생겨났습니다. 코로나 하락장에서 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의 행동을 '동학개미 운동'이라고 표현하고 외국 주식을 사는 '서학개미', 주식투자 초보자를 가리키는 '주린이', 주당 1000달러가 넘는 테슬라를 일컫는 '천슬라' 등이 있습니다. 

투자자예탁금 즉, 주식을 사기 위한 대기 자금은 50조원을 돌파했고 각종 서점에서 재테크, 투자 분야 도서가 인기입니다. 이토록 주식이 열풍인 이유는 마땅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돈이 많이 필요하고, 금리는 0% 대이고, 금 가격도 이미 너무 많이 올라 투자하기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에서 특히 주식이 인기입니다. 점심 시간, 쉬는 시간 등에 증시를 살펴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대다수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주식투자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게 해놨지만 모바일까지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한눈팔기를 막기는 쉽지 않습니다. 

젊은 직장인인 20~30대 사이에서도 주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익숙하고, 다양한 루트로 정보를 찾아보고, 돈을 많이 벌어 즐겁게 살고 싶은 욕구가 크다보니 주식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신규 계좌 비율이 2030대 비율이 높은 것만 봐도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있는 돈으로 주식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진 않지만 무리하게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보통 주식을 할 때는 단기로 거래하지 말고 주식 정보는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지만 주식 시장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감대로 투자하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주식 투자  (0) 2020.08.05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0) 2020.08.04
라돈침대 폐기물  (0) 2020.08.04
네이버 토스 카카오 보험업 진출  (0) 2020.08.04
외국인 순매수 따라 반드시 사야될 주식  (0) 2020.08.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