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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8

외국인 순매수 따라 반드시 사야될 주식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1월달부터 점점 감소해서 3월에 최저점인 -12조 5550억을 찍었습니다. 이후 다시 반등하여 7월 달에 1조 791억까지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1월 이후 6개월 만의 순매수입니다. 외국인 순매수 덕분에 코스피도 많이 올랐습니다. 연중 최고점이 1월 22일에 기록한 2267.25 포인트였는데 이 포인트까지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매수한 주식은 삼성전자입니다. 7월에 매수한 삼성전자의 규모는 2조 6682억원입니다. 2위 포스코가 2353억인 것을 보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5개월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7조원 넘게 판 것을 생각해보면 한 달만에 많이 회복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삼성전자에 집중된 이유는 다음과 같은.. 2020. 8. 4.
직장인 주식 열풍 직장가에 주식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식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용어들도 생겨났습니다. 코로나 하락장에서 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의 행동을 '동학개미 운동'이라고 표현하고 외국 주식을 사는 '서학개미', 주식투자 초보자를 가리키는 '주린이', 주당 1000달러가 넘는 테슬라를 일컫는 '천슬라' 등이 있습니다. 투자자예탁금 즉, 주식을 사기 위한 대기 자금은 50조원을 돌파했고 각종 서점에서 재테크, 투자 분야 도서가 인기입니다. 이토록 주식이 열풍인 이유는 마땅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돈이 많이 필요하고, 금리는 0% 대이고, 금 가격도 이미 너무 많이 올라 투자하기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에서 특히 주식이 인기입니다. 점심 시간, 쉬는 시간 등에 증시를 살펴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