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양재에는 널은 공터가 하나 있습니다.원래는 한국트럭터미널로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있지 않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아주 좋은 땅인데 하림이 이 곳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닙니다. 서울시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계획을 당믄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 뿐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땅 소유주인 하림산업이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하림이 생각하고 있는 도시첨단물류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에는 화물 차량이 출입할 수 있고 지상에는 업무시설, 컨벤션, 공연장, 판매, 숙박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포장, 재고, 쓰레기가 없는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입니다.
택배 포장 없이도 원 제품 그대로 손상 없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2016년에 하림은 이 땅은 사들였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위치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2시간 안에 상품이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유통의 중요성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택배에 대한 시스템이 또 어떻게 변화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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