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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자취초보자에게 알려주는 최소 자취비용은 얼마??

by 일일과제중 2020. 2. 29.

자취를 처음하는 당신이 고려해야 할 최소비용은??

 

 

독립을 간절히 꿈꾸거나 성인이 되면 부모님 곁을 떠나 자취를 하게 됩니다. 자취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취비용입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받고 차려준 밥을 먹는 등 비용에 대한 고민은 사는 데 거의 하지 않지만 자취와 동시에 모든 필요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집을 구하기부터 시작해서 생활까지 어려움이 가득합니다. 그럼 자취할 때 비용이 들어가는 항목은 무엇이고 총 얼마나 드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월세입니다. 자취생의 가장 큰 부담인 월세는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룸 기준으로 월세는 대략 약 30~40만 원 사이입니다. 비싼 곳은 50 이상 되는 곳도 있습니다.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당연히 더 올라갑니다.  따라서 자기의 여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월세가 너무 싸다면 시설의 문제가 있고 비싸다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월세는 보통 평균적으로 30~40만 원을 책정합니다.

 

 

 

 

전기세와 도시가스, 수도세는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로 비용을 내야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이, 겨울에는 난방 때문에 도시가스 폭탄이 터집니다. 보통 이 셋을 합쳐서 6만 원을 책정합니다만, 여름, 겨울 폭탄 때문에 비용을 더 고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요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5~7만 원 사이의 요금제를 사용하므로 이 안에서 비용을 책정합니다. 교통비도 역시 5~7만 원 사이를 간주합니다.

 

 

 

 

의식주 중에 해당하는 식비는 두 번째로 중요한 사항입니다. 하루에 7천원 한 끼로 잡아도 한 달에 무려 21만 원입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추가 끼니와 야식 등을 고려하여 35~40만 원 사이를 책정합니다.

추가로 드는 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년에 한 번 내는 주민세 8천 원, 인터넷 요금을 공동으로 쓴다면 약 2만 원, 보험

과 소모품(사람마다 다 다르므로 딱히 비용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용품과 사치품 비용이 있습니다.

 

 

 

 

추가로 드는 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년에 한 번 내는 주민세 8천 원, 인터넷 요금을 공동으로 쓴다면 약 2만 원, 보험과 소모품(사람마다 다 다르므로 딱히 비용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용품과 사치품 비용이 있습니다.

 

 

 

 

총비용을 고려하면 최소 금액으로만 봤을 때 30 + 6 + 5 + 5 + 35 + 0.8 + 2 + 알파 = 82.8 + 알파입니다. 최소로 했을 때나 이 정도이고 거의 무조건 평균 100 이상을 든다고 봐야 합니다. 직장에서 연봉 3000만 원 받는다고 가정하면, 220을 받으므로 100~120만 남습니다. 저축할 돈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전기세, 수도세, 도시가스 비용과 식사, + 알파 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삶의 질이 매우 낮아지겠죠

 

 

 

 

자취는 자유를 얻는 대신 책임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책임은 모두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자취생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원글 : 자취비용 총정리!! 총비용 과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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