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의 효능1 바다의 불로초 톳이 가지고 있는 효능 지난 4월 1일 전남 완도군이 4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톳'을 선정했습니다. 완도군의 톳 생산량은 연간 6천483t,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3~5월이 제철이니 지금이 딱 먹기 좋은 시기이지요. 양념장을 만들어 비벼 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전체적으로 배어있는 바다 향은 정말 일품입니다. 톳은 대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릴까요? 톳의 효능 1. 영양소가 풍부 톳에는 칼슘과 철분, 요오드, 철,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철분은 시금치의 3~4배를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 효과적인 식품이죠. 이는 우유보다 550배 더 들어있는 수치입니다. 칼슘도 매우 풍부합니다..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