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으로 가득찬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게임의 설정이 매우 독특합니다. 실제로 공룡과 인간은 같이 산적이 없는데 이 곳에서는 서로 친구처럼 진하게 지냅니다. 다양한 특징을 가진 공룡들을 펫으로 삼을 수 있지요. 공룡 펫 중에서도 등급이 나누어져 있고 많은 이용자가 있는 만큼 서버도 다양합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10개의 서버가 있습니다. 산, 강, 구름 등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자연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해, 달, 별처럼 느낌있는 이름의 서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지만 지금은 모든 서버가 비슷한 혼잡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같이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이 붐비는 서버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스톤에이지 월드를 처음 시작하면 조련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죠. 캐릭터의 종류가 무려 8가지나 됩니다. 각각이 모두 개성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색과 표정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조련사가 있으면 펫도 당연히 있습니다. 스톤에이지 월드 게임 자체가 펫과 팀을 결성하여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좋은 펫을 가지고 있을 수록 전투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지겠죠. 펫은 퀘스트를 깨서 얻을 수도 있고 포획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투를 하는 데 있어 펫의 등급도 중요하지만 상성과 포지션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지션은 공격, 광역, 치료 등이 있고 상성은 풍화지수 네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표를 보면 상성의 유불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등급이 조금 낮더라도 포지션과 상성을 잘 맞춘다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등급표에 따르면 초반에 얻는 펫은 퀘스트 보상인 베르푸스 종류입니다. 협동 공격 스킬이 있고 초반 전투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그 다음 펫으로 거북이 모양을 한 공룡인 북이 계열을 추천하는데 도발이나 추가 피해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좋은 등급의 펫을 가지고 있기 쉽지 않은데 위에서 언급한 베르푸스나 북이 계열을 쓰면 전투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전투를 계속해서 진행해서 100층 이상을 깨면 보상으로 팔케온 펫을 받을 수 있는데 팔케온은 후반에 유리하게 쓰입니다. 전투불능시 낮은 확률로 체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귀엽고 깜찍한 펫과 스토리가 많으니 재밌게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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