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가져가야 할 필수템이 있습니다. 바로 이어폰이지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이어폰을 꽂고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최근에는 넷플릭스도 많이 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편한 건 역시 음악을 듣는 일이죠. 음악을 듣기 위해 멜론, 벅스 등을 많이 이용했는데 요새는 FLO나 바이브 같은 비교적 최신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FLO는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음악 플랫폼입니다. 최근에 음원 사재기 의혹이 한동안 논란이 되었죠. 이에 대안으로 이용자 취향에 맞는 개인화 차트인 '편애차트'를 FLO가 선보였습니다. 편애차트는 다음달 초에 공개되는데 이용자 취향에 맞게 차트를 재가공해 제공합니다.
차트 이용자 80%가 상위 10곡 내외만 듣는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만약 부정하게 차트 상위에 음악을 올리게 되면 그 음원은 많이 소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소비를 독접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FLO는 사용자의 재생 이력과 선호를 반영해 톱100곡을 취향 순으로 재정렬해 제공합니다. 실시간 차트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차트라 만족하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든 공정성을 유지하는 건 필수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언젠가 걸리고 처벌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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