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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모바일

민식이법 시행 스쿨존 알람 및 우회 어플 알려드립니다.

by 일일과제중 2020. 3. 31.

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입니다. 2019년 10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대표발의 해서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민식이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특히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망 발생시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을 부과하도록 한다.'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어린이 사상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중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한속도(시속 30km 이하)만 지켜진다면 괜찮습니다만 주행 시간은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신호등이 많다면 더욱 시간은 늘어나겠지요. 

 

민식이법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운전자에게 너무한 처벌이다.' 아니다 '당연한 처사다' 편을 가르며 싸우고 있는데 우리나라 상황에 가장 좋은 방안으로 점차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외의 우수한 사례라도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이 많으니 그대로 따를 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스쿨존을 알려주거나 우회하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아틀란 : 네비게이션'이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틀란 네비게이션 스쿨존 알람 및 우회 설정하기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아틀란 : 내비게이션'을 검색한 후 설치를 클릭합니다,

 

 

▲ 설치 후 앱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좌측 상단의 메뉴바를 클릭합니다.

 

 

▲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 안내 설정의 스쿨존 설정을 클릭합니다.

 

 

▲ 두 개 모두 체크 표시 해줍니다. 

 

 

민식이법을 떠나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전자는 항상 조심하는 마음에 서행을 하고 어린이도 무단횡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어릴 적에 손들고 건너기, 주위에 차가 오는지 양 옆을 돌아본 후 건너기 등의 교육을 받았는데 요새도 분명히 하겠지요. 어린이들은 배우지 않으면 모릅니다. 스쿨존까지 우회하는 앱이 나왔지만 우리도 모르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어 운전을 꼭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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