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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by 일일과제중 2020. 11. 13.

미스터트롯은 끝났지만  출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등은 계속해서 화제를 일으키며 미디어에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 중 영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입니다.영탁의 나이는 올해 38세입니다. 생일은 5월 13일입니다. 

영탁의 아버지는 현재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영탁은 아버지가 항상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가수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이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은 2007년 데뷔했는데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 이미 대단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방아이돌소울 이란 팀을 결성하여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기록도 있습니다. 아침마당에 출현한 적이 있븐데 22살 때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로 올라와 두 발로 뛰며 가수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가수의 길은 순탄치 못했습니다. 영탁은 6번의 기획사를 옮겼고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번번히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나이가 들고 삶이 불안해져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때마다 영탁에게 힘을 준 것은 아버지였습니다. 영탁의 아버지는 군인이었는데 무뚝뚝했지만 아들에게 사랑을 가득 주었다고 합니다. 영탁은 원래 발라드 가수가 꿈이었지만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전향 전까지 가이드 보컬, 유명 애니메이션 OST, 유희왕 주제가 등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트로트를 할 때 진짜 제 모습이 나오더라. 전 유쾌한 사람인데 발라드하면 울고 있어야 했다. 웃으면서 트로트 하니까 관상이 바뀌었다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20년 들어 출연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전국으로 이름을 알리고 지금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으니 매우 잘 된 일입니다. 영탁을 보면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있는 인상이라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영탁의 별명은 탁걸리 핮잔인데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한잔을 너무 잘 불렀기 때문입니다. 막걸리 회사에서 이를 놓치릴 없습니다. 제품도 출시하고 영탁을 광고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지금도 막걸리 한잔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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