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런칭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런칭했습니다. 6월에 CBT 플레이가 진행되더니 한 달만에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원작을 떠올릴 수 있는 감성과 그래픽으로 많은 플레이어의 기대를 모았었지요.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면 낭링을 따라한 마스크, 1만 낙원단 주화, 포션상자 3개의 이벤트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휴대폰 번호 인증만 했으면 되었지요.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했다면 고목 나무가지 3개, 용병 초급문서 3개를 추가로 지급받게 됩니다.

 

포인트몰도 진행을 했었습니다. 포인트는 게임 아이템으로 바꾸거나 경품을 응모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예약, 페이스북, 카카오톡 공유를 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카프라 헤어밴드같은 한정 코스튬, 능력치 상자, 창고 확장권, 포션, 돌 등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게임 아이템 이외에도 구글 기프트 카드, 맥심 잡지, 굽네 기프티콘, 크리스피 도넛 기프티콘, 포링 인형 등에 응모가 가능했는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응모했으면 당첨되길 희망합니다. 

 

라그나로크의 매력은 다양한 직업이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6개의 직업이 존재합니다. 검사, 법사, 상인, 복사, 도둑, 궁수입니다. 상인과 도둑이 특이한데 기존의 직업에서 탈피해 색다른 것을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원작에서의 그 동화같은 느낌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구현된 것 같습니다. 시간에 따라 날씨와 배경이 변화하고, 셀카, 표정, 코스튬 등이 특징입니다.

 

이미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BGM과 여행 영상, 더빙 등이 공개되어서 사람들이 흥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젠 대리만족이 아닌 실제로 게임을 즐겨보면서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