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앨리스 리세마라

시노앨리스가 최근에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일본에서 이미 있었던 게임인데 이번에 한국에 새로 나왔습니다. 공포 요소가 있어서 기존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하고는 차이가 많이 보입니다.

 

이 게임은 초반 리세마라와 무기 뽑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캐릭터는 어느 정도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떤 무기를 뽑으면 진행해도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기를 뽑아야 캐릭터의 직업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무기 서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속박의 지팡이는 앨리스, 비열한 블레이드는 신데렐라 등입니다.

 

직업은 8가지가 존재합니다. 무기에 따라 직업이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검-브레이커, 둔기-크러셔, 활-거너, 창-팔라딘, 책-소서러, 마구-메이지, 악기-민스트럴, 지팡이-클레릭 등입니다. 직업의 능력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고 전략을 잘 짜는 게 중요합니다.

 

각 무기마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공격하는 몬스터 수라든지, 피해량이라든지, 디버프, 버프 등의 특색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무기를 하되 높은 랭크의 무기를 뽑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SS랭크를 무조건 얻고 시작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3개의 SS랭크 무기가 나오면 가장 좋겠지만 2개 얻고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리세마라에서는 나오는 것이 중요하지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추천하는 캐릭터와 무기는 그레텔과 해방 악기입니다. 캐릭터도 한 개의 무기가 아니라 여러 가지 무기를 모으게 되는데 그레텔은 초반 무기라도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허망의 바이올린, 속박의 지팡이, 비열의 검 3가지를 얻으면 가장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