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모바일

AFK 아레나 등급 추천 레벨별 정리

by 일일과제중 2020. 7. 2.

AFK 아레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AFK 아레나 특유의 일러스트가 폰에 나타나 있지요. AFK 아레나는 캐릭터도 많고 속성이 있기 때문에 덱을 잘 짜면 등급이 낮아도 이길 수 있는 전략이 많습니다. 특히 상성의 경우 높은 레벨의 상대에게 승리를 거두는 쾌감도 있습니다.

 

다양한 전략의 덱을 구성하는 만큼 PVP, PVE 등에서 유리한 등급이 다 다릅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도 좋은 등급이 있으니 알려드리겠습니다.

 

AFK 아레나의 등급은 레벨별로 나눠집니다. 1~60, 61~160, 161~240, 240이후 입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탑 티어를 유지하는 캐릭터도 있지만 초반에 반짝하는 캐릭터도 있지요.

 

1에서 60까지 레벨에서는 세이비스, 네모라, 루시우스가 등급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세이비스는 뽑기에서도 쉽게 뽑을 수 있어서 초반에 이용하면 아주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그 뒤를 타시, 일리아&라이아, 메히라, 로완 등이 있습니다. 각 덱마다 5명씩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딜러, 서폿, 탱커를 적절하게 배합하면 좋습니다. 높은 등급 중 탱커는 루시우스 밖에 없기 때문에 필수로 넣으면 좋습니다.

 

61에서 160까지 레벨에서도 세이비스, 타시, 루시우스는 제일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르투스가 단숨에 치고 올랐습니다. 일리아&라이아, 네모라, 메히라, 로완도 계속 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딜러인 세미라가 추가되었습니다.

 

161~240까지 레벨입니다. 여기서는 이제 초보티는 벗은 유저들입니다. 161까지 캐릭터 레벨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아틀리에, 세미라, 일리아&라이아, 우시우스, 네모라, 브루투스, 타시가 S+ 등급이 되었고 로완은 많이 떨어집니다.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보면 딜러보단 힐러와 서포터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240이후의 레벨에서는 서포터의 역할이 극대화됩니다. 탈렌, 일리아&아리아, 타시, 로완 등의 서포트가 S+ 등급에 다수 포진되어 있고 루시우스, 메히라, 아틀리에 등이 껴있습니다. 딜과 탱을 한 명씩 넣고 서포트로 뒤를 봐주는 식이겠네요. 

 

빛, 어둠은 얻기 어려운 만큼 초반부터 높은 티어에 포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캐릭터 이외에도 A~S 등급의 캐릭터들이 많으니 좋은 덱을 검색하셔서 전략을 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